3월 29일 토요일 8가정과 함께 비장애형제자매 프로그램 “타로로 보는 나의 진로”을 진행했습니다 ~

가정마다 타로 카드를 배부하여 과거-현재-미래로 나누어 

우리 아이들의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가 바라보는 자녀, 자녀가 바라보는 부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
참여해 준 우리 친구들은 진로를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지 막막했을 텐데 과거의 나, 현재의 나, 

그리고 다가올 나에 대해 알아보며 나의 미래에 대해서도 계획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
또 부모님들은 평소에는 자녀와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이 없는데, 타로라는 주제로 속마음을 자연스럽게 털어놓을 수 있고, 

카드가 속마음을 딱 맞춰서 신기했다는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^^

조금은 낯설고 생소할 수 있는 타로를 활용한 프로그램이었는데도 

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해주신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

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색다른 수업 준비할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