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화이글스(대표이사 박찬혁)는 2022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이하여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(센터장 계형국)의 장애인 및 그의 가족 20가정을 초대하여 야구과람의 기회를 제공했다.

초대를 받은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장애인가족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, 힘찬 함성과 함께 지역 연고팀인 한화이글스를 응원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.

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며, 이번 관람에 참석한 한 가정은 “평소 야구를 좋아하며, 특히 한화이글스에 열렬한 팬으로써 2022년이 가기전에 마지막 경기를 직관하여 너무 기쁘다며, 내년에는 우리팀 한화이글스가 더 좋은 성적으로 높은곳으로 비상하기를 희망한다”며 만족을 나타냈다.

본 프로그램을 주관한 계형국 센터장은 “궂은 날씨에도 열렬한 응원으로 참여를 해주신 본 센터 장애인가족분들이 만족감을 표시하여  뜻깊은 하루이며, 특히 사회공헌사업으로 천안시 장애인 가족을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한화이글스에 감사를 드린다. 지역사회에 함께 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 

조시훈 기자  bokji@bokjinews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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